합천우리식품

황매산 가야산 인근 경남 합천군 삼가면 어전리에 자리한 저희 농원에는 긴세월 살아온 정자나무가 보입니다. 그 정자나무 아래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마을 어르신들과 수다 뜨는 아낙들이 있습니다. 아직 소로 밭을 일구시는 어르신도 있습니다. 자그마한 옹달샘이 있습니다. 그 곳엔 태평스레 헤엄치는 잉어, 붕어, 피래미들이 있습니다. 세상에서 가장 청정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할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먹거리 일것입니다. 저희 농원에서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그 먹거리와 마주할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재료부터 제품이 만들어 지기까지 한순간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. 장맛은 그 재료와 소금, 수질, 햇살 그리고 숙성을 위한 용기 무엇보다 만드는 이의 정성에 의하여 결정 되는 것으로서 저희 농원제품은 항상 청정한 마음으로 국내산 농산물 만을 엄선하여 2년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, 지하 150m에서 뽑아올린 천연 암반수로 하루 내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곳에 백년이상된 세월의 때가 묻어있는 옛장독에 담아 자연그대로 숙성시키는 전통 재래식비법으로 만든 천연 발효식품입니다. 저희 농원의 모든 제품은 안심하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. 항상 고객의 소중히 여기며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 합천우리 식품의 정신이 제품 하나하나에 스며 있습니다. 3대들 이어가는 손맛을 느껴 보실수 있습니다. 우리의 것, 우리의 맛,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. 대표 박종옥